기사 메일전송
침샘암 치료 결과, 악성도 따라 분석…침샘암 맞춤형 치료 방안 제시 -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재열, 박영민 교수, 세브란스병원 최은창 교수팀
  • 기사등록 2020-10-22 01:04:48
기사수정

치료가 까다로운 침샘암의 치료 결과를 악성도에 따라 분석, 침샘암의 맞춤형 치료방안이 제시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침샘종양 클리닉 이비인후과 임재열, 박영민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은창 교수팀이 조기 고악성도 침샘암 환자 62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5년 생존율은 73%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기임에도 원격전이가 있으면 예후가 나빴는데 림프절 전이 및 혈관침습 조직 소견이 원격전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밀한 치료계획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저악성도 침샘암은 환자 287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10년 생존율이 84.4%였고, 수술 절제연의 상태와 병기가 주요 예후인자로 분석됐다. 수술 후 안전 절제연을 확보하면 수술만으로도 추가 치료 없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임재열 교수는 “발생 빈도가 극히 드문 침샘암의 단일 기관 치료 경험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며, “많은 수술 경험뿐 아니라 후이개 접근을 통해 수술 흉터를 숨김과 동시에 치료 효과를 최대화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각각의 조직학적 유형과 악성도에 따른 정밀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근거를 확립했다”고 덧붙였다.
박영민 교수도 “침샘암의 조직학적 유형에 따른 맞춤형 치료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샘암은 아직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만큼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Oral Oncology’에 연속적으로 2편의 논문이 각각 게재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827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어린이 완화의료센터’건립…‘휴식과 회복’기회
  •  기사 이미지 대진의료재단, 21년 만에 동두천제생병원 공사 재개…동두천 시민들 기대감
  •  기사 이미지 의협, 코로나19 관련 대정부 권고문 발표…대국민 캠페인도 진행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국제성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