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10월 11일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등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월 11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2만 8,451명
10월 11일(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2만 8,451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70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747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426명이 감소했다.
10월 11일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한 사람은 적발되지 않았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6개소 2,762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775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32개 분야 총 1만 4,377소 점검
10월 11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회 9,147개소, ▲PC방 305개소 등 32개 분야 총 1만 4,377소를 점검, 마스크 미착용 등 18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76개반, 243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646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실시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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