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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병원에 발전기금 기탁 외
  • 기사등록 2020-09-24 0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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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병원에 발전기금 기탁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지난 21일 건국대학교병원에 1,1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이동원 교수가 제 12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상금 등으로 마련됐다.
이동원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연구와 임상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며, “병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윤영철 교수,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신경과 윤영철 교수가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윤영철 교수는 치매환자 진료와 지역사회 내 교육을 통한 치매인식 개선과 알츠하이머 치매의 조기진단을 위한 신의료기술개발에 참여하여 최상의 진료와 치매극복의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윤영철 교수는 20년간 신경과 전문의로 치매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해오고 있으며, 관내․외 보건소와 구청 및 문화센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해왔다.
2016년부터는 건강보험공단 치매전문교육강사로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치매전문가들을 교육하며, 치매환자를 직접 대면하고 돌보는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그들의 돌봄 기술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 치매의 조기진단을 위한 표지자(바이오마커)를 찾는 연구를 진행해 혈액을 이용한 진단법과 뇌파를 이용한 조기 선별진단법을 개발하고, 알츠하이머 치매의 조기진단을 위한 신의료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 검사들은 비침습적인 검사로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검사 비용도 효율적이어서 기존 알츠하이머병 검사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혈액을 이용한 진단키트는 현재 일부 임상(건강검진)에서 적용중이며, 뇌파를 이용한 검사도구 역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연내 뇌파분석 시스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윤영철 교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방역에서 보여준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처럼, 치매환자의 진료 역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조기 진단과 예방 치료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이동호 교수, 경추 질환 시리즈 책 출간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가 지난 20년간 경추 질환 환자들을 진료하며 받아온 질문들 중심으로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중년의 불청객: 목 디스크’ 등 경추 질환에 관한 책을 시리즈로 최근 발간했다.
목 디스크를 비롯해, 목뼈 뒤쪽의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척수 신경을 압박하는 ‘당신의 목을 조여오는 병: 후종인대 골화증’, 척추의 가장 위에서 첫 번째, 두 번째 뼈인 환추와 축추 사이가 과도하게 흔들리는 ‘목에 찬 시한 폭탄: 환축추간 불안정’ 등 총 3권이다.
특히 일반인을 대상으로 후종인대 골화증과 환축추간 불안정을 한 권에 상세하게 설명하는 책은 국내 최초로 출간된 만큼 환자들이 질환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책에서는 목뼈의 구조와 기능을 비롯해 질환별 발병 원인, 증상, 진단, 수술 방법, 합병증, 수술 후 재활 등 경추 질환에 대한 모든 내용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총 세 권의 시리즈는 이 교수가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이 공통으로 질문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문답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추에 좋은 자세와 운동법이 부록으로 함께 수록되어 있다.
실제 환자들의 다양한 치료 사례들도 자세히 기술해 이 책을 읽는 경추 질환 환자가 현재 자신의 상태와 비교하며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디스크와 후종인대 골화증을 제거하지 않고도 뼈 자체를 이동시켜 치료하는 척추체 이동 절골술 등 이 교수팀이 새롭게 개발한 수술 방법들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
저자인 이동호 교수는 “환자 본인이 병과 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는 것이 올바른 치료와 재활의 첫걸음이다”며, “정확한 정보를 통해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고 현명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성모병원 임현국 교수, ‘치매 극복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가톨릭 뇌건강센터장)는 제13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치매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뇌영상, 유전체, 체액, 줄기세포 등의 다수의 치매 연구 업적과 지역사외 치매 인식 개선사업, 조기검진사업, 대국민 치매 교육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 교수는 “인공지능과 정밀의학을 바탕으로 개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진료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 김창렬 교수, 통계발전유공자 대통령상 수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가 지난 9월1일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발전유공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창렬 교수는 통계청, 영유아 사인분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창렬 교수는 한양대학교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브라운대학 로드아일랜드 모자병원에서 신생아-주산의학 전임의 수련을 받았고, 현재 대한신생아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통계의 날은 국가가 통계의 중요성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을 높이고 통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9월 1일을 한국 근대 통계의 시작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을 기념하여 지정했다.


◆칠곡경북대병원 이준녕 교수, 대한소아비뇨의학회 5년 연속 우수논문상 수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준녕 교수가 지난 5일 개최된 2020년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방광요관역류환아에서 첫 요로감염 후 동정된 균주의 항생제 감수성이 예방적 항생제 요법에 미치는 영향(Susceptibility of the index urinary tract infection to prophylactic antibiotics is a predictive factor of breakthrough urinary tract infection in children with primary vesicoureteral reflux receiving continuous antibiotic prophylaxis)’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한국 Ferring)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5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준녕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방광요관역류에서 첫 요로감염 후 동정(식별)된 균주의 항생제 감수성이 치료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했다.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된 환자들의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시행한 연구에서 첫 요로감염에 동정된 균주의 감수성여부가 재발성 요로감염 등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불량한 예후를 예측하는 인자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정밀 의학의 시대’에 걸맞게, 치료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자를 제시하는 의미를 지니고 환자의 치료 계획 수립에 많은 정보를 제안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임상적 활용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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