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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최재욱 교수, 우즈베키스탄 제1급 보건훈장 수훈 외
  • 기사등록 2020-09-17 00: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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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최재욱 교수, 우즈베키스탄 제1급 보건훈장 수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로부터 제1급 보건훈장을 수여받았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9월 1일 제29회 우즈베키스탄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국가훈장 ‘Order of Salomatlik(제1급 보건훈장)’을 제정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가 의료 시스템 구축과 보건 분야 국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최재욱 교수를 수훈자로 선정했다.
최 교수는 정부 주선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국가 자문관’ 역할로 지난 3월 약 4주간 현지에서 코로나19 주요 정책결정에 도움을 준 바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지난 10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 머무르며 코로나19 방역 및 환자관리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의과대학(Tashkent Medical Academy)내 환경보건과학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책임 연구자로 우즈베키스탄 내 환경보건고등교육체계를 확립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공중보건 교육 등을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또 우즈베키스탄 환경보건 연구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고려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의과대학이 함께 참여한 협력연구센터를 개소해 신진연구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및 공동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우호적 관계형성에도 큰 역할을 했다.


◆서울성모병원 김영훈·김상일 교수팀, 대한척추외과학회 하재구학술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김상일 교수팀이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Spine Surgery, KSSS 2020)에서 ‘Surgical Extent of Metastatic Spine Tumor Excision and Its Effects on Postoperative Ambulatory Function: Comparison of Extensive Wide versus Palliative Excision Surgery’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하재구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전이성 척추종양 환자에서 종양 절제의 정도에 따라 수술 후 환자의 보행능력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한 연구이며, 종양 절제를 광범위하게 받은 환자들에서 보행 능력이 더 장기간 유지됨을 보고한 연구이다.
김상일 교수는 “의미 깊은 하재구학술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관심을 더 가지고 수술과 연구에 최선을 다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교수는 “전이성 척추 종양은 고난이도 수술이며 아직까지 언제 어떻게 수술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치료 지침이 없지만, 이번 연구가 이러한 지침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범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의 석학들도 참가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한편 대한척추외과학회는 1984년 4월 창립한 척추 분야의 학술 및 임상적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하재구학술상은 지난 2018년 은퇴한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하기용 교수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지정된 학술상이며, 하 교수의 후학들이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다.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 겸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장이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인 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수사·법률·의료 등의 적극적인 지원 활동과 피해자 인권 보호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승모 병원장은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날로 심각해지고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다”며, “피해자의 눈높이에 맞춘 지원과 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경북대병원 김혜진 교수, 대한대장항문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최규석, 김혜진 교수팀이 9월 5일~6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53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직장암에서 골반림프절 절제술의 술기 향상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의 효과(Structured Training Can Improve the Surgical Acquisition of Lateral Pelvic Node Dissection: the Korean Lateral Pelvic Node Study Group)’라는 주제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혜진 교수는 대한골반림프절 연구회를 대표해 이러한 교육과 훈련은 경험치가 낮은 의사들에서도 직장암 환자에게 골반림프절 절제술을 할 때 안전하고도 완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습 곡선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고무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발표했다.
김혜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술기를 표준화하고 교육하는 데 있어 많은 외과 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강동묵 교수 지도 학생 논문 SCIE급 학술지에 게재
부산대학교 의학과 1학년 신민관 학생이 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 직업환경의학과 강동묵 교수의 지도하에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급 국제 직업환경의학 학술지인 Safety and health at work[인용지수 (Impact Factor:1.945)] 인터넷판에 9월 1일자에 게재됐다.
‘Relation between job training and subjective well-being according to work creativity, task variety, and occupation (업무 창의성, 직무 다양성과 직업에 따른 직무교육과 주관적 웰빙의 관계)’라는 주제의 이번 논문은 제5차 근로환경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근로자들이 받는 교육훈련이 근로자의 주관적 웰빙과 갖는 관련성을 보였다.


◆전북대병원 이용철·김소리·정재석 교수, 난치성 폐질환 연구과제 국가 최종평가 최우수
전북대학교병원 이용철 교수팀의 중증 폐질환에 대한 연구 과제 결과가 최근 시행된 한국연구재단 2020 연구과제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의 과학적 성과에 선정됐다.
교수팀은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스테로이드 저항성 중증 폐질환의 발병에 소포체 스트레스 및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이상이 중요하게 관여함을 세계 최초로 밝혔고, 이 결과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호흡기학 저널인 영국흉부학회(British Thoracic Society)의 Thorax지에 표지논문을 포함해 2016년과 2018년에 두 차례 게재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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