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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사노피 파스퇴르, 노바티스, 한국메나리니, 제이비피코리아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0-09-17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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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노바티스, 한국메나리니, 제이비피코리아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노피 파스퇴르,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전국 공급, 송가인 모델로 독감 예방 중요성 전파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파스칼 로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원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독감 예방이 필요한 환자들이 적기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에 맞춰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를 전국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씨그리프테트라는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9월 15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하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코로나 19로 인해 강조되는 독감 예방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박씨그리프테트라 모델로 ‘전 연령에게 친근한’ 이미지인 가수 송가인씨를 발탁, ‘올해 독감 예방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송가인씨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특히 독감 예방이 필수적인 고령자, 만성 질환자를 보유한 주 연령층에게 호감도가 높아 ‘독감 예방은 필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파스칼 로빈 대표는 “독감예방은 코로나19의 위협에서 의료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며, 국민들이 자신과 가족,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면역을 형성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바티스, ‘키스칼리’ 폐경 전 전이성 유방암 1차 치료제 생존기간 연장 효과 재조명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의 임상적 유용성과 치료제로서의 가치가 지난 4일 진행된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2020 온라인 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재조명됐다고 밝혔다.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음성(HR+/HER2-) 전이성 유방암 치료 환경: CDK4/6 억제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런천 심포지엄에서 MONALEESA 임상연구의 배경과 의미, 그 가치를 재조명하며 삶의 질 개선 평가 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연자로 참여한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는 “임상연구를 통해서 폐경 전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에 있어 생존기간 연장 및 삶의 질 개선이 입증된 키스칼리는 그간 적절한 치료제가 없었던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희망이 되고 있다”며, “환자들이 그 임상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루빨리 보험 급여가 돼 국내 유방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메나리니, 암환자 돌발성 암성통증 관리 ‘팩펜트(PecFent) 나잘스프레이’ 국내 출시

한국메나리니㈜ (대표 박혜영)는 다양한 컨디션에 있는 암환자들의 돌발성 암성통증 관리에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팩펜트 나잘스프레이 100 mcg과 400 mcg을 2020년 9월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팩펜트는 18세 이상 성인에서 현재 지속성 통증에 대한 마약성 진통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내약성을 가진 암환자의 돌발성 통증으로 적응증을 승인받은 새로운 마약성 진통제로, 2020년 1월 식약처 허가를 받고, 7월 보험급여 등재됐다.

팩펜트는 특허받은 펙시스 테크놀로지(PecSysTM technology)를 사용하여 펙틴(pectin) 겔화제 (gelling agent)가 비강점막 내 칼슘이온과 작용하여 점막에 부착되어 약물의 흘러내림(dripping)을 개선하고, 펜타닐이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최고혈중농도를 감소시켜 혈장수치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을 감소시켜 줄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메나리니의 마케팅 박진민 이사는 “팩펜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펜타닐 나잘스프레이로, 현재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허가되어 시판 중인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팩펜트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함에 따라 구강건조증이나 구내염 등으로 경구제 투여가 어려웠거나 기존 제품 사용이 불편했던 환자들에게 비강 점막의 투여가 가능한 최선의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비피코리아, 태반주사제 ‘라이넥’, 러시아 코로나 환자 임상 결과 논문 발표

㈜제이비피코리아(대표 임홍석)는 러시아 Pirogov 국립 연구의학대학 연구팀에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러시아에서 2020년 4월부터 5월 사이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넥을 정맥 투여하며 증상 개선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39세에서 86세까지의 총 28명으로, 대조군 14명, 라이넥 투여군 14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8명은 2형 당뇨, 12명은 죽상동맥경화증 및 관상동맥심장질환 등 합병증을 가진 환자였다. 이 환자들은 인공호흡기 또는 HFNC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었으며, 대조군은 표준치료법으로 처치했다.

이번 연구에서 라이넥 투여군은 혈중 페리틴이 감소함을 확인했지만, 대조군에서는 감소하지 않았다. 중증도 감염에서 증가하는 C반응성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도 라이넥 투여군에서 감소했으며, 14명중 4명은 정상 수준까지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CRP 수치가 사이토카인 폭풍과 혈전이 발생하지 않을 수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이비피코리아는 “이번 연구 결과 라이넥의 코로나19 중증환자에 대한 염증반응, 폐, 간, 신장 등의 장기손상 감소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기전적으로 라이넥의 펩타이드 성분이 세포 및 조직재생에 관여한 것으로보고, 후속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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