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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노바티스, 헬릭스미스, 유틸렉스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0-09-16 0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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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헬릭스미스, 유틸렉스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바티스, ‘엔트레스토’ 에날라프릴 대비 월등한 입원 환자 치료 이점 확인

노바티스가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가 심부전 신규 진단 환자 및 환자의 기존 약물 복용력 관계없이 에날라프릴(Enalapril) 대비 월등한 치료 이점을 보인다는 PIONEER-HF 연구의 후속 분석 결과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유럽심장학회(ESC)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발표와 동시에 세계적인 의료 학술지인 ‘미국 심장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됐다.

PIONEER-HF 연구의 추가 분석은 ▲심부전 신규 진단 환자(303명, 34%) ▲급성 심부전 악화 환자(576명, 66%) ▲ACE 억제제 혹은 ARB 치료를 받은 환자(421명, 48%) ▲ACE 억제제 혹은 ARB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458명, 52%) 네 개의 환자군에서 엔트레스토와 에날라프릴의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했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강석민 교수는 “이번 PIONEER-HF 연구의 후속 분석 결과를 통해 엔트레스토가 급성 심부전 입원 후 안정화 된 모든 심부전 환자들에게 유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보인다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엔트레스토가 심부전을 처음 진단 받은 환자 및 기존 약물 복용력이 없던 환자에서도 기존 약제 대비 효과적인 심부전 표준 치료제라는 가능성이 재확인돼 퇴원 후 재입원을 반복하는 심부전 환자를 치료하는 국내 의료진들의 기대를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헬릭스미스, 스핀오프로 ‘뉴로마이언’과 ‘카텍셀’ 2개 자회사 설립

㈜헬릭스미스가 R&D 프로젝트를 스핀오프하여 자회사인 ‘뉴로마이언(Neuromyon)’과 ‘카텍셀(Cartexell)’을 설립했다. 뉴로마이언은 주로 AAV(Adeno-Associated Virus,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 바이러스 백터를 사용하여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카텍셀은 CAR-T세포를 사용하여 고형암을 대상으로 항암 신약을 개발한다.

양사 모두 헬릭스미스가 특허를 현물 출자하는 형태로 설립됐다. 양사의 R&D 파이프라인은 모두 비임상 단계지만 스핀오프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면 3년 내에 다수의 임상을 추진할 수 있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는 “헬릭스미스에는 엔젠시스(VM202) 외에도 가치가 높은 신약물질이 많았다. 그 잠재력에 비해 시장의 관심이 현저히 적어 AAV와 CAR-T세포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고자 한다”며, “스핀오프을 통해 개발 자금을 확보하여 다수의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으로 헬릭스미스의 가치를 크게 증대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CFDA 임상 승인 기대

㈜유틸렉스(대표이사 권병세, 최수영)는 최근 중국 파트너사인 절강화해제약으로부터 면역항암제 EU101의 중국 임상 IND가 제출완료 됐으며 조만간 임상 IND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통지는 기술이전한 파이프라인이 순항하고 있다는 것 외에도 EU101의 임상 진입은 국내기업 최초로 키트루다, 옵디보에 견줄 수 있는 면역항암 항체치료제를 환자에게 투약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는 “EU101이 실제 환자에 투약하는 단계인 임상에 진입하는 것은 비단 유틸렉스 뿐만 아니라 한국 바이오 산업에서도 주목 할 만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EU101이 임상 1상에서 그 효력과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되면 임상 2상부터는 단독 임상뿐 아니라 출시된 면역항암제들과 다양한 고형암종에서 병용 임상이 일어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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