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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기미 등 색소질환…초기 정확한 진단 및 맞춤형 치료 중요 - 순수 기미, 복합 기미, 난치성 기미 등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
  • 기사등록 2020-09-11 16: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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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일지 몰라도,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기미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색소질환, 한 번 발생하면 자연 치유 어려워

문제는 색소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또 질환 발생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미는 대표적인 색소질환으로 장기간 자외선 노출이나 지나친 각질 제거, 내분비 이상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대전 아이엠피부과 임명(피부과전문의,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기미 등 색소질환의 경우 조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질환이 심화될 경우에는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난치성 색소질환은 일반적인 색소치료로는 개선하기 힘들어 원인과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미, 색소 질환 치료…정확한 진단 후 섬세한 진료해야

기미, 색소 질환의 치료는 피부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기반이 돼야 한다.


임명 원장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마크뷰(Mark-Vu) 피부 분석기를 이용해 병변의 자세한 양상과 위치, 증상의 정도 등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그에 따른 치료 계획을 세워 섬세한 진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질환 양상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

질환의 양상에 따른 치료방법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순수한 기미

순수한 기미는 인데야그 토닝과 듀얼 토닝, 알렉스 토닝을 조합한 트리플 토닝으로 맞춤 치료를 진행한다.


▲복합 기미

대부분의 기미는 복합적인 피부 질환을 동반한 복합 기미일 가능성이 높아, 이런 경우에는 트리플 토닝과 M22 IPL토닝을 결합한 쿼드로 토닝을 진행한다.


▲난치성 기미

일반적인 토닝 기법으로 치료를 진행해도 기미 제거 등의 호전이 없거나 오히려 심해진 난치성 기미의 경우는 토닝 치료와 함께 프락셔널 고주파나 브이빔 퍼펙타 치료를 병행한다.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치료 후 자외선 노출을 삼가고 과도한 피부 자극은 삼가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임명 원장은 “기미는 후천성 오타모반양 반점이나 릴 멜라노증과 같은 질환과 유사해 혼동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관련 질환에 숙련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 및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보다 나은 치료 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고 밝혔다.


또 “색소질환은 증상 초기 치료 경과가 가장 좋으며, 증상이 진행됐더라도 정확한 피부 진단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하면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평소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나 잦은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보습 및 수분 관리를 충분히 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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