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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아보다트, 브랜드 캐릭터 ‘두껍아’ 공개…학회 및 심포지엄 광고, 홍보자료 등 활용 - 모발 두께 관리 중요성 및 아보다트 우수한 모발 두께 개선 효과 강조
  • 기사등록 2020-08-20 0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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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가 지난 19일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브랜드 캐릭터 ‘두껍아’를 공개했다.
두껍아는 ‘두껍게 하는 아보다트’의 줄임말로 굵고 풍성한 모발을 상징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흔하다고 알려진 M자형 탈모를 표현해 친숙한 느낌을 더했으며, 탈모 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을 전달하기 위해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GSK는 남성형 탈모 질환과 아보다트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학회 및 심포지엄의 광고와 각종 교육, 홍보자료 등에 두껍아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GSK는 올해 아보다트 국내 출시 11주년을 맞이해 모발 두께 관리의 중요성과 아보다트의 우수한 모발 두께 개선 효과를 강조하는 ‘두껍아’ 캠페인도 진행한다.
두껍아 캐릭터 및 홍보자료 개발 외에 ▲탈모 질환 및 치료에 대한 교육자료 배포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GSK 마케팅 황범순 차장은 “모발이 풍성해 보이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의 개수도 중요하지만 두께가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아보다트는 모발 굵기 증가에 있어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이다”며, “이번 두껍아 캐릭터와 함께 하는 캠페인을 통해 남성형 탈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 아보다트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실제 아보다트는 다수의 임상을 통해 모발 수 및 두께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다국적 3상 임상 결과, 아보다트 0.5mg을 6개월 동안 복용한 환자군은 피나스테리드 1mg 복용군 대비 모발 굵기를 45%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보다트는 총 모발 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두꺼운 모발을 늘리고 가는 모발은 줄임으로써 탈모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한국인 탈모 환자 대상의 연구에서도 아보다트 복용군은 모발의 밀도와 두께에서 피나스테리드 대비 각각 10.3%, 18.9% 개선된 효과를 보였다.


한편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오리지널 약제로 지난 2009년 7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남성형 탈모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후 한국형 탈모라 불리는 M자형 탈모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대표적인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자리잡았다.
아보다트는 5알파환원효소 제1형과 제2형 모두를 억제하는 듀얼 이펙트(Dual Effect) 제제로, 탈모의 원인이 되는 혈중 DHT 농도를 90%까지 낮춰 머리카락 수와 굵기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복용 3개월만에 빠른 발모 효과를 나타내며, 만 18세부터 50세 남성까지 폭넓은 연령대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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