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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점검결과…431건 행정지도 -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1명 적발…고발 예정 - 8월 6일 ‘코로나19 안전신고’ 91건
  • 기사등록 2020-08-08 01: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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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이행 상황 및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각 지자체 37개 분야 총 1만 1,891개소 점검
8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해수욕장 293개소, △노래연습장 786개소 등 37개 분야 총 1만 1,891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마스크 미착용, 출입자 명부 미작성 등 431건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다.
▲심야시간 합동 특별점검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13개반, 463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842개소를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도 했다.
점검 결과 213개소가 영업 중지인 것을 확인했다. 영업 중인 1,629개소를 점검하여 전자출입명부 설치, 방역수칙 준수 안내 등의 행정지도를 했다.
▲‘코로나19 안전신고’ 79.2% 처리
8월 6일 신고된 ‘코로나19 안전신고’는 91건이며, 지금까지 총 2,248건이 신고돼 1,780건(79.2%)을 처리했다.
행정안전부는 “7월 중반부터 청소년 이용이 많은 PC방과 음식점·카페 등에서의 방역수칙 위반 신고사례 증가하고 있다”며, “방학과 휴가기간 동안에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8월 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총 3만 1,317명
8월 6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1,317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9,55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763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57명이 감소했다.
8월 6일 불시점검으로 흡연을 위해 아파트를 나온 무단이탈자 1명을 적발, 고발할 예정이다.
▲임시생활시설 998명 입소, 격리 중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6개소 2,757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998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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