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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각 지자체들 마스크 미착용 등 283건 현장지도 - 자가격리 장소 이탈 자진신고 1명 계도 조치
  • 기사등록 2020-07-07 0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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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각 지자체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상황 및 자가격리 장소 이탈 자진신고에 대한 내용이 보고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로부터 이행 상황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각 지자체 40개 분야 총 1만 8,824개소 점검
7월 5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종교시설 6,960개소, △대중교통 3,711개소, △유흥시설 2,698개소 등 40개 분야 총 1만 8,824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마스크 미착용 등 283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광주 51건 행정지도
광주에서는 종교·유흥시설 등 1,695개소를 합동 점검해 거리 두기 미흡 등 51건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다.
▲전북 26건 행정지도
전북에서는 유흥시설 1,529개소, 노래방 189개소를 점검해 출입자 명부 작성 미흡 등 26건을 행정지도를 했다.
▲심야 시간 2,550개소 특별점검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71개반, 567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550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한 결과 624개소가 영업 중지임을 확인했다.
또 영업 중인 1,926개소에 대해서는 전자출입명부 설치, 방역수칙 준수 안내 등을 지도했다.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3만 6,223명
7월 5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6,223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 4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6,179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883명이 증가했다.
▲63개소 2,887실 임시생활시설 운영
지난 5일 격리장소 변경을 위해 이탈 후 자진 신고한 1명을 확인해 계도 조치했다.
또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3개소 2,887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38명이 입소해 격리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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