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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생활 속 거리 두기 832건 이행 미흡 확인…행정지도 - 6월 21 자가격리 장소 무단이탈 1명 확인
  • 기사등록 2020-06-23 0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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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이 미흡한 곳들과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곳들이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로부터 보고 받은 내용에 따르면 위와 같은 내용들이 확인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0개 분야 총 1만 1,577개소 점검
6월 21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종교시설 3,315개소, △유흥시설 1,083개소 등  40개 분야 총 1만 1,577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마스크 미착용, 출입명부 작성 미흡 등 832건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다.
▲울산…12건 행정지도
울산에서는 종교시설 35개소, 유흥시설 18개소를 점검해 마스크 미착용 등 12건에 대해 행정 지도했다.
▲전북…유흥시설 점검, 41건 행정지도
전북에서는 유흥시설 195개소를 점검해 마이크 덮개 미사용 등 41건에 대해 행정 지도했다.
▲960개소 영업 중 확인
경찰청·소비자위생 감시원이 합동(90개반, 277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132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한 결과 172개소가 영업 중지, 960개소가 영업중인 것을 확인했다.

◆6월 21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총 3만 4,978명
6월 21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4,978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35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6,628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92명이 감소했다.
▲77개소 2,741실 임시생활시설 운영 중
6월 21일 운동을 이유로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확인했으며, 계도조치했다.
또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77개소 2,741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43명이 입소해 격리 중이다.
중대본은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장비 활용과 유선 감시를 병행해 자가격리자 무단이탈로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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