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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해외정보리포터 전문인력 확충…신규 위촉 확대
  • 기사등록 2020-06-06 0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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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해외정보리포터로 식‧의약 전공자 등 전문 인력을 확충해 위촉했다.
해외정보리포터는 거주 국가의 정부기관, 학계, 소비자단체 등에서 발표하는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현지 판매제품의 표시사항 등을 확인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에 신규 위촉한 인원은 총 51명으로 식‧의약 전공자 10명 및 미국 국립보건원 등 관련 기관 종사자 41명이다.
따라서 해외정보리포터 전체 인원은 기존 46개국 106명에서 47개국 157명으로 확충됐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는 “앞으로 해외정보리포터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과 제출된 보고서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양질의 정보가 수집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의 부적합 제품, 회수(리콜) 제품 등 다양한 위해정보는 식약처 누리집과 식품안전나라, 의약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정보리포터 현황(47개국 157명)은 (본지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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