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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2명(7, 22번재 환자) 추가 완치…총 9명 격리해제 - 지역사회 감염 위험성 상존…감염예방 수칙 준수 필수
  • 기사등록 2020-02-15 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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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오전 9시 현재 환자 2명이 추가 완치돼 총 9명이 격리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7번째 환자(91년생, 한국 국적)와 22번째 환자(73년생, 한국 국적)는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15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또 추가 확진환자 없이  총 28명 확진, 6,853명 음성, 63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5명(442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 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1명, 27번 관련 2명 (16번, 27번 환자 관련 접촉자 재분류)]이 환자로 확진됐다.
(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중대본 “감염사례 차단에 집중할 시기”
중대본은 최근 며칠 동안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례 차단에 집중할 시기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싱가포르, 일본에서는 해외여행력 등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바이러스-19의 특성상 증상이 경미한 상태에서도 빠르게 전파를 일으킬 수 있어 지역사회 감염 위험성이 상존하고, 환자나 어르신들이 많은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이러한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중대본은 중국 지역 방문객, 일반 국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중대본은 “최근 14일 이내 중국 지역을 방문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 자제,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입국 후 14일간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발현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증상 발현 시에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로 먼저 연락해 상담을 받은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줄 것을 강조하고, 이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가급적 자차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일반 국민은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의료기관들도 호흡기 질환자를 진료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여행력 등을 문진한 뒤 선별진료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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