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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판매 1위 프로페시아, 국내 출시 20주년 - 지속적 치료 효과 입증…20년 간 국내 누적판매량 총 2억 8천만 정 기록
  • 기사등록 2020-01-18 00:21:32
  • 수정 2020-01-18 0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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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가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프로페시아는 1997년 남성형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2000년에 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했다.

2002년에는 5년 장기 임상 발표를 통해 남성형 탈모 치료에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하며, 대표적인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페시아는 지난 20년 간 국내 누적판매량 2억 8,000만 정을 기록했으며, 현재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프로페시아는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대상 5년 장기 유효성 평가에서 유일하게 최소 5년간의 지속 가능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2019년 2월 발표된 해당 연구에서 5년간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지속한 126명의 환자 중 85.7%(108명)가 탈모 증상의 개선을 보였으며, 98.4%(124명)는 탈모 증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음이 확인됐다. 앞머리, 정수리, 옆머리 등 모든 남성형 탈모발생 부위에서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다.


한국MSD 마케팅팀 한수영 차장은 “프로페시아는 지난 20년 간 세계 매출 1위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서의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탈모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프로페시아는 20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의 남성형 탈모 환자들이 성공적인 탈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페시아는 현재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 2018년 3분기 기준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일본 및 유럽, 아시아 컨센서스 위원회 남성형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남성형 탈모 치료에 권장되는 치료제로 선정된 바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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