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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최대집 회장 탄핵 위기…의협대의원회,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확정 - 12월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 기사등록 2019-12-17 2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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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탄핵 위기에 몰렸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오는 29일(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기로 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식 공고했다.

이는 지난 11월 26일 경상남도의사회 박상준 대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후 대의원 81명의 동의를 받아 ▲최대집 회장 불신임 안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구성과 관련된 내용의 안건으로 하는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발의한 것이다. 

다만 12월 29일이라는 날짜의 특성상 의협 재적대의원 239명 중 얼마나 참석하느냐에 따라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회장 불신임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재적대의원 3분의2 이상이 참석하고, 참석자의 3분의2 이상 찬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더 실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등 산하단체들과의 대립으로 인해 소통이 부족하다는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임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비대위 구성안의 경우 재적대의원 2분의 1 참석, 참석 대의원의 절반이 찬성하면 통과되기 때문에 실행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 의사회 회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최근의 상황을 놓고 보면 집행부와 산하단체간 의사소통 부재가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며, “이번 임총을 기점으로 보다 단합하는 의협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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