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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초음파학회, 상설교육센터 이전…6개월간 약 400명 대상 교육 진행 - 제16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약 950명 등록
  • 기사등록 2019-12-05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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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초음파학회(회장 이재준 이재준내과, 이사장 이준성 순천향대서울병원)가 지난 5월부터 운영중인 초음파상설교육센터에서 지난 6개월간 약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준성 이사장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회원들에게 초음파 실기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며, “내과전공의들 배려차원에서 우선 교육을 진행했으며, 2020년부터 2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천영국(건국대병원) 총무이사는 “초음파 교육에 힘쓰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국내 초음파 교육 여건은 아직도 내과전공의와 같이 초음파를 입문하는 의사들을 위한 교육기회가 현실적으로 많지 않은 것은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앞으로 교육과 관련된 비용 부담에 대해 관련 학회 등과 함께 정리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공식 학술지인 ‘Clinical Ultrasound’에 대한 질적, 양적성장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이사장은 “대한의학회 정회원 등록을 위해서는 학술지도 중요한 평가기준이기 때문에 이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개원가에서 논문을 제출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온라인 교육에 더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안지현(한국의학연구소) 정보통신이사는 “새로 홈페이지를 개편해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고, 휴대폰으로도 동영상 강의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학술대회 시즌이 아니어도 스스로 초음파 학습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지난 12월 1일 워커힐호텔에서 약 950명이 등록한 가운데 제16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보험화된 상복부, 하복부 및 비뇨기계 초음파의 보험규정에 따른 표준검사법 및 판독지 작성법에 관한 내용부터 복부, 갑상선, 혈관, 근골격 및 심장 초음파 등 각 분야의 갈증을 풀어줄 최신 지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좌가 진행됐다.

오후 통합강의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패널토의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또 이전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초음파 술기를 익히기 위한 Hands-On Course도 분야별로 다양하게 실행됐으며, 교육인증의들을 위한 초음파 교육인증의 심화과정도 진행됐다.

이준성 이사장은 “우리 학술대회는 임상의가 진료현장에서 부닥치는 여러 가지 초음파 관련된 문제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며 해결하고자 하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다”며,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진료에 적용해 초음파검사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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