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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리학회, 2019년 가을학술대회 개최…다양한 최신지견부터 보험급여 문제까지 조망 - 2세션의 단기과정, ‘Digital Pathology 체험관’ 등
  • 기사등록 2019-10-30 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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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리학회(회장 이교영 서울성모병원, 이사장 장세진 서울아산병원)가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The-K호텔에서 2019년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Pathology, Digital and Genomic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전등록으로 약 650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제화에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영문 홈페이지 개설 및 외국인 의사들의 참여도 독려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세션의 단기과정도 기획됐다. 단기과정은 소화기병리연구회에서 ‘Clinically Significant Molecular Features in Gastric Cancer’, 소아병리연구회에서 ‘Recent Updates on Genetic Disorders’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병리과 보험급여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AI 기반 병리관련 의료기술에 대한 보험급여를 포함한 병리과와 관련된 보험급여 문제에 대한 포럼도 예정돼 있다.

장세진 이사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병리과는 모든 것이 급여로 묶여 있고, 낮은 원가보존율로 인해 병리의사 수급에도 실질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는 결국 환자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 최소한 원가보존율이 110% 이상은 되어야 해결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법 마련방안과 노력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봄학술대회에서 열었던 ‘Digital Pathology 체험관’을 다시 열어 학회 회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Digital pathology를 보고 실행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3개의 세션으로 준비된 특강으로는 대한병리학회 이교영 회장의 ‘In a Beautiful World, What Do You Think We Eat for a Living?’, 가톨릭대학교 강진형 교수의 ‘High-Sensitivity Detection Devices for EGFR Mutations in NSCLC: Above and Beyond’,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심정섭 교수의 ‘String Algorithms in Bioinformatics’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초록은 모두 163개로, 영어구연 5개를 포함한 구연 53개와 포스터전시 110개가 선정됐다.

장세진 이사장은 “대한병리학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이러한 정책 포럼을 열어 당면한 학회의 현안들을 두고 회원들과의 소통할 예정이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화를 위한 준비단계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실질적인 국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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