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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실크로드 프로젝트 확대 추진…국제적 위상도 UP - 국내 갑상선 수술 등록 사업 진행…내년부터 본격화 기대
  • 기사등록 2019-10-21 07:00:01
  • 수정 2019-10-30 1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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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갑상선내분과외과학회가 추진중인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물론 국내 갑상선 수술 등록 사업 등이 원활히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갑상선내분과외과학회 김정수(서울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사진 왼쪽)회장, 장항석(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사진 오른쪽)이사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학회 운영 내용들을 소개했다.

◆실크로드 프로젝트 확대 중

우선 대한갑상선내분과외과학회는 카자흐스탄 학회 설립을 도와준 것은 물론 김정수 회장 및 장항석 이사장이 카자흐스탄 학회 첫 번째 학술지 투고도 예정되어 있다.

또 몽골 학회 설립을 위한 노력도 추진중이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로도 확대해 해외 젊은 학자들의 지원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수 회장은 “아시아학회(ASAES)는 물론 국제학회(IAES) 등에서도 한국의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실제 대한갑상선내분과외과학회는 5명에게 연수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스칼라십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장항석 이사장은 “한국의 주요 병원과 연수지원자를 매칭해 약 1~2달 정도의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이를 더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내 갑상선 수술 등록 사업 추진

국내 갑상선 수술 등록 사업(이하 등록사업)도 원활히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등록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회장은 “등록사업과 관련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연구를 위해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며, “등록사업에는 대한갑상선내분과외과학회 회원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신경감시술, 정책적 배려 필요

특히 갑상선암 수술 중증도를 낮추는 문제와 신경감시술이 필요한 환자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를 삭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김 회장은 “신경감시술이 필요한 환자가 많지만 삭감에 대한 문제로 인해 필요 환자의 1/4만 적용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환자들을 위한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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