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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 ‘우리 몸의 소화 이야기’ 특별전 개최
  • 기사등록 2019-10-02 0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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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관장 원보현)이 9월 29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박물관 내 생명갤러리에서 소장 유물로 구성한 ‘우리 몸의 소화 이야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박물관 소장유물 중 소화와 관련된 다양한 의약유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우리 선조들의 소화불량 치유법과 소화의 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의서들을 조사해 우리 선조들은 소화불량 시 어떤 약재를 사용하고 어떻게 치료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찬의서(국가에서 편찬한 의학 서적)인 ‘동의보감’, 대표적인 민간의서인 ‘촌가구급방’, 사상의학이 담긴 ‘동의수세보원’ 등 다양한 의서에 언급된 소화불량의 증상과 치료법을 쉽게 풀이해 소개한다. 또 고려시대 ‘청자약합’과 ‘청자약항아리’, 조선시대 ‘목제약연’과 ‘경혈도’ 등 다양한 의약유물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소화제로 쓰인 ‘인단’의 광고지와 약상자, 한방 소화제 ‘영신환’과 1950~60년대 ‘활명수’, 1970년대 ‘훼스탈’ 등 옛날 소화제와 광고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인체 모형 퍼즐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퍼즐을 맞추며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으며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소화제 만들기’에 참여해 소화제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한독의약박물관 원보현 관장은 “지금 우리가 소화제나 다양한 방법으로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하듯이 과거 우리 선조들도 의서를 참고해 약을 짓거나, 민가에서 전해진 치료법을 활용했다”며, “이번 특별전은 선조들이 어떤 방법으로 소화불량을 해결했는지 살펴보고 소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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