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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개최 - 10월 4~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 기사등록 2019-10-01 0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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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이덕철, 세브란스병원)가 오는 10월 4일(금)~6일(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가정의,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일차의료 주치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차의료 강화와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 강연과 다양한 정책강연이 예정돼 있다. 

또 대한가정의학회가 지속해서 추진한 주요 사업인 미래의학/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가정의학의 도약을 위해 의료에서 이용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강좌와 꼭 알아야 할 관련 의료정책과 법률에 대한 강좌도 마련될 예정이다.


◆10월 3일 : 맞춤형 건강검진 시범사업의 효과 및 평가 성과지표 등 발표 

우선 10월 3일(금)에는 맞춤형 건강검진 시범사업의 효과 및 평가 성과지표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건강 노화(Health aging)를 위한 가정의학 전문의의 역할과 노쇠에 대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또 국제보건에서 일차진료가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과 각국의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글로벌 의료를 대처하기 위한 외국인 환자 진료 및 여행의학, 예방접종 관련 강좌도 진행된다.

일차진료에서 많이 사용되는 술기 함양을 위한 근골격계 진찰과 국소 통증 주사요법의 현장 강의도 예정돼 있다.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전공의 연제발표와 뛰어난 업적을 나타낸 연구자들이 연구성과를 공개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추계학회에는 새롭게 개설되는 일차의료 정책 연구소 개소식과 함께 가정의학과 교과서 개정 5판 출판에 대한 출판기념회도 열릴 예정이다.


◆10월 4일 : 다양한 미래 의학 세션

10월 4일(토)에는 기술을 이용한 의료, 한국에서의 왓슨 도입 후 진료 현장의 변화,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의료정책과 의료법률, 검진과 일차진료에서의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데이터 분석 및 임상 적용 사례 등 다양한 미래 의학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 국민들과 소통하는 가정의학과 의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대국민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강좌, 일차의료의 위치 및 주치의 활성화를 위한 강연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실제 의료협동조합과 우리마을 주치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기반 노인건강 중재의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전공의와 전문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윤리 세미나, 노인의학 Core Review, 의료 질 관리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알아야 할 보험 제도를 이해하는 강좌와 새로운 의학지식들을 정리하여 보는 다양한 개원의 강좌, 호스피스 특별위원회 세미나, 기업 건강을 위한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공의들의 연구논문 발표 세션과 전공의들이 직접 명강사가 되어 일차의료 관련 주요 이슈들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온 필수학점제를 활성화하여 질 관리와 더불어 전공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10월 5일 : 개원의 강좌 

10월 5일(일)에는 다양한 지식 함양을 위한 개원의 강좌가 이어지며, 비만대사증후군 관련 세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전공의와 개원의를 위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술기를 실제 접해 보고 배울 수 있는 워크숍과 연수강좌, 세미나가 준비되어 건강검진 및 외래진료에 필요한 초음파, 심초음파- 위/대장 내시경 워크숍 Hands on-코스를 실습할 수 있다. 

의료경영과 서비스를 위한 연수강좌와 함께 최근 바뀐 법정감염병 분류체계의 변화/ 항생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로 구성된 필수평점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

대한가정의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미래사회를 대비, 변화에 발맞추는 실력 있고 준비된 일차 진료의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학술대회가 될 것이다”며,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미래 사회에 알맞은 의료환경을 제공하며 국민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일차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가족주치의로서의 가정의학 의사의 역할과 정책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을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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