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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변실금 다기관 조사 진행…2020년 하반기 이전 발표 기대 - 레지스트리 사업 등도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19-10-07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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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김대경, 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변실금 다기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비뇨의학과 이창호 교수는 지난 9월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제24차 학술대회에서 ‘하부요로증상 환자에서 변실금의 유병률 예비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하부요로증상환자에서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초래하는 액상변실금 유병률은 13.1%, 고형변실금 유병률은 4%였다.
이창호 교수는 “척수손상환자에서 액상변실금 유병률은 30%, 고형변실금 유병률은 50%로 하부요로증상을 호소하는 척수손상환자의 진료시 변실금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대경 회장은 지난해 회장 취임 후 새로운 연구 영역으로 ‘변실금연구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이번 연구도 그 일환으로 진행중이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김대경(을지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사진 왼쪽)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변실금관련 연구를 진행중이다”며, “다기관으로 진행중인 연구결과는 2020년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변실금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실질적인 치료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레지스트리 사업단을 통해 관련 시스템도 구축했다.
조성태(강남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총무이사는 “레지스트리 관련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앞으로 진행해야 할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중이다”며, “향후 실질적인 연구결과들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경 회장은 취임시 제시했던 4S(System, Science, Society, SOMETHING SPECIAL)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하여 ▲백서발간사업단, ▲데이터분석위원회, ▲표준진료위원회, ▲설문연구위원회, ▲변실금연구위원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지인 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 (INJ) 지원위원회, ▲KCS Production 동영상제작단 위원회, ▲레지스트리 사업단 등을 신설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했고, 학회 자체 재원으로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연구비도 신설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Open ear, open mind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뭔가 특별함을 가진 매력적인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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