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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 연수강좌 및 심포지엄 통해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 - 고려대, 분당서울대, 서울대, 한림대성심병원 - 강릉아산, 일산백, 한양대, 서울대치과병원
  • 기사등록 2019-09-19 0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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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병원들이 다양한 연수강좌 및 심포지엄을 통해 병원 내외 의료진들과 교육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최근에 진행한 주요 연수강좌 및 심포지엄들을 소개한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센터장 허대석 교수)는 18일(수) 12시30분 이 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방치된 현실 그리고 변화의 목소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가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의 지난 1년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의료윤리, 연명의료결정법 등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은 ‘방치된 현실 : 그 안에 있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정승용 진료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한국의 종합병원 의사와 간호사의 윤리적 고뇌(정신건강의학과 박혜윤 교수) △연명의료결정 제도화와 무대 뒤의 고군분투(버지니아대 강지연 박사과정)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변화의 목소리 : 작은 시작으로부터’ 라는 주제로 마취통증의학과 류호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의 임상윤리학자 진 윌사(Jeanne Wirpsa)가 ‘의사와 간호사의 도덕적 고통’을 주제로 세션을 시작한다. 이후 ‘의료현장에서의 갈등과 대안’(유신혜 임상강사, 유아름 간호사) 강연에 이어 패널토의,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2019년 폐센터 개원의 강좌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폐센터(센터장 장승훈)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이 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가정용 인공호흡기·인플루엔자·폐암’ 주제로 2019년 폐센터 개원의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개원의 강좌는 장승훈 폐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첫 번째 강좌 김환일 교수가 ‘1차의료에서 만나는 Home ventilator(가정용 인공호흡기)’주제로 진행했다. 두 번째 강좌는 박성훈 교수가 ‘2019~2020 인플루엔자 대비하기’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 번째 강좌는 폐센터장 장승훈 교수가 ‘폐암 치료, 빛과 그림자’ 주제로 강의하고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무료주차권, 도시락이 제공됐다. 


◆일산백병원, 내과 연수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내과(과장 이혜란)는 오는 21일(토) 오후 3시부터 이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의와 봉직의를 대상으로 ‘2019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 강좌는 ▲저항성 고혈압의 치료(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이성윤 교수)▲하부요로증상을 가진 환자에서 약물요법시의 주의점(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조석 교수)▲기도 질환에서의 흡입기 치료(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배원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흔한 CBC 이상의 접근(일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혜숙 교수)▲경부 림프절병증에 대한 접근(감염내과 송제은 교수)▲무증상 담낭질환의 진단과 치료(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손준혁 교수)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혜란(혈액종양내과 교수) 과장은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의료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과 최신지견을 공유하고자 개최한 것이다”며, “진료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최신 정보와 다양한 임상경험을 함께 나누고 토론하면서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 3점이 주어지며, 현장등록과 사전등록(medicine@paik.ac.kr, 031-910-7215)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제16회 건강검진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김주성, 이하 강남센터)는 오는 10월 20일(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1층 임상강의실에서 건강검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강검진, ▲검진결과의 올바른 해석과 관리, ▲검진 시 흔히 묻는 질문들, ▲검진 후 흔히 쓰이는 약물:명의의 처방 비결 등을 주제로 검진의 최신 경향과 강남센터 교수들의 검진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구성됐다. 

각각의 세션에는 서울대병원의 교수가 진료과별 연자로 나서 서울대학교병원과 강남센터의 진료 노하우를 공개한다. 가정의학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소화기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내분비내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진과 진료에 특화된 경험을 가진 연자들은 의사 뿐 아니라 건강검진 관련 기관에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유용하고도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암검진 최신 가이드라인, 검진 전후 항혈소판제 사용 원칙 등 검진센터 의료진이라면 누구나 명확히 하고 싶어 하는 주제들을 포함하여 면역혈청 검사, Ling-RADS, 유방 MRI 해석과 활용에 대해서도 특화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또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안저검사 후속조치, 코골이 치료법 등 검진을 마친 수진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최신지견이 반영된 답을 얻을 수 있다.

안전한 검진 환경 조성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은 ‘검진 기관에서의 QA활동의 실전 사례’ 발표를 눈여겨볼 만하다. 종합검진 후 흔히 발견되는 다양한 분야의 이상소견 때문에 고민해 본 경험이 있다면 비뇨기 이상, 골다공증, 기능성 위장장애에 대한 약물 처방 경험이 공유되는 ‘Session 4. 검진 후 흔히 쓰이는 약물: 명의의 처방 비결’에서 실전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Special Lecture’로는 의료와 법률 실무에 정통한 전문가의 ‘건강검진 관련 불만 사례: 법률적 이슈‘ 강연이 준비됐다. 지난 해 ’의료기관에서의 법률적 이슈‘ 강연의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올 해는 검진기관에 초점을 맞추어 다시 한 번 다루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심포지엄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 02-2112-5774


◆서울대치과병원,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개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오는 10월 6일(일)과 13일(일) 이 병원 지하1층 승산강의실에서 Peri-implantitis Basic and Advanced Course를 개최한다.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는 지난 4월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10월 6일 강의로 구성된 Basic course와 13일 실습 중심의 Advanced course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Basic Course는 △Peri-implantitis란?,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 및 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정리,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Peri-implantitis의 진행을 멈출 수 있는가?, △Ailing 임플란트의 처치 방법, △Peri-implantitis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 △Peri-implantitis 처치의 long-term 결과 등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Advanced Course는 심화된 강의와 함께 특수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하여 △Regeneration 수술법, △Apically positioned flap을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Access surgery(open flap) 수술 방법, △Connective tissue graft를 이용한 전치부 치은 퇴축 수술방법, △오염된 소독 방법을 실습하며 나만 하는 K-Protocol과 함께 Case Review로 진행된다.

연자인 구기태 교수는 대한민국 연구자로는 최초로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에 초청되어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의 분류를 업데이트 하는 작업에 참여했으며, 2018년에는 세계치과의사연맹과 국제임플란트학회 공동 주관의 ‘Peri-implant Disease Project(PIDP) 워크숍’에 유일한 한국 연구자로 초청되어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백서를 제작하는 등 한국 치의학계의 자부심을 높였다. 

또 지난 4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오스테올로지 심포지엄’에서 아시아 연구자 최초로 임상연구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Basic Course는 인원 제한 없이 등록 가능하며, Advanced Course는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해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종료 후에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수료 인증서와 보수교육점수 2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2072-2408(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육행정팀, 담당자 변영아)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최창원)는 지난 9월 1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소 2주년을 맞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정 전후 산과 및 신생아 분과의 진료 형태 변화를 살펴보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센터의 기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석한 130여명의 전문가들은 센터 현황과 발전 과정, 관련 영역에서 진행 중인 연구들에 대해 평가하고 의견을 나눴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MFICU) 운영 경험을 주제로 강원도(지방)와 경기도(도시) 간의 지역 특성에 따라 MFICU의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향에 관해 논의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강원대학교병원의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MFICU)의 운영 경험(황종윤 강원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분당서울대병원의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MFICU)의 운영 경험(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지윤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의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의 운영 경험을 주제로 지역 특성에 맞게 NICU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대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의 운영 경험(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은선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의 운영 경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세션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내 의료진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어떻게 의료진 사이에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산과팀과 신생아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최창원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산과 간호팀과 신생아 간호팀 간의 커뮤니케이션(분당서울대병원 분만장/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김은희 수간호사)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창원 교수는 “현재 정부와 사회가 저출산이 우리나라의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출산율은 매해 최저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며,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의료진들은 정부와 사회의 기대에 한 치의 모자람도 없도록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릉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 1만례 기념 심포지엄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지난 7월 25일 이 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고압산소치료 10,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릉아산병원 오세현 교수와 강희동 교수, 연세원주의대 김현 교수와 이영섭 교수, 인하의대 백진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일산화탄소 중독과 돌발성 난청, 상처치료, 잠수병에 대한 최신 고압산소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오세현 고압산소치료센터장은 “고압산소 치료시설의 도입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5월 개소한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대 환자 10명이 동시에 치료 받을 수 있는 복실 구조의 챔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장기이식 심포지엄…통합 간이식 진료팀 출범 1주년 기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은 지난 9월 6일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 고려대학교의료원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료원 통합 간이식 진료팀(LT-KURE, Liver Transplantation Korea University Remedy Ensemble)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연세의대 김순일 교수, 고려의대 송태진 교수를 좌장으로, ▲LT-KURE의 소개, 경과, 그리고 발전방향(고려의대 김동식 교수)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간이식 통합프로그램 경험(가톨릭의대 유영경 교수) 등의 발표와 ▲패널토의(한림의대 김주섭 교수, 가톨릭의대 유영경 교수, 고려의대 김동식 교수, 박평재 교수, 한형준 교수)가 이뤄졌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장기이식의 세계적 대가인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의 Pal-Dag Line 교수의 초청강연(Liver transplantation for nonresectable colorectal cancer liver metastasis: What does the outcome tell us?)을 비롯해, ▲Novel aspects of immune monitoring using epitope analysis(고려의대 박금보래 교수) ▲Organ 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원현 원장) 등의 발표가 고려의대 권영주 교수와 김진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려의대 김효명 교수와 손호성 교수를 좌장으로, ▲Current issues of Corneal transplantation(고려의대 엄영섭 교수) ▲Leap forward of Facial transplantation(고려의대 김덕우 교수) ▲Development of Hand transplantation in Korea(W병원 우상현 원장) ▲Heart transplantation in the era of LVAD(고려의대 신홍주 교수)등 다양한 분야의 장기이식에 대한 새로운 지견의 공유와 논의가 이뤄졌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대학교의료원은 국내 장기이식분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장기이식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위해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의료원 산하의 병원들이 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국제 심포지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9월 5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강직성 척추염’을 주제로 제9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유대현 원장은 “국내 최초로 류마티스질환 진료를 시작한 본원은 현재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등 차세대 치료법 연구와 국내 류마티스학 발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류마티즘 분야에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좌들을 초청하여 ‘강직성 척추염’을 주제로 한 강연이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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