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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젤잔즈’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에게 새 대안 제시…3일 만에 빠른 효과 확인 -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 및 무반응·실패 환자에서도 유의한 효과
  • 기사등록 2019-08-29 0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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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에게 화이자 ‘젤잔즈’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3일~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젤잔즈 궤양성 대장염 론칭 심포지엄(Xeljanz UC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과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등장한 젤잔즈의 임상적 혜택 및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토파시티닙 처방 경험 ▲중증도에서 중증 궤양성 대장염을 위한 효과적인 옵션:토파시티닙 ▲성인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감염질환 관리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미충족 수요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치료 전략 및 정서적 관리 등 궤양성 대장염 치료의 최신 치료 지견이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젤잔즈의 류마티스 관절염에서의 임상적 효과 및 안전성과 실제 처방 경험을 주제로 발표한 인제의대 류마티스내과 김성호 교수는 “다양한 임상 결과와 환자 선호도를 고려할 때,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젤잔즈는 단독 혹은 병용 요법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다”며, “젤잔즈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장기간의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임상 경험을 축적해온 치료제이다”고 밝혔다. 

일본인 20세 이상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 2상 임상 연구에 따르면, 젤잔즈는 치료 시작 1주만에 유의미한 ACR20 개선을 보이며 빠른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 최근 JAK 억제제 최초의 9.5년 장기 안전성 데이터인 ORAL Sequel 연구 결과, 기존 임상 연구들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이어 성균관의대 소화기내과 김영호 교수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서 젤잔즈가 지니는 가치를 설명했다. 


김 교수는 “기존에도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들이 개발 및 사용되고 있지만 극복되어야 할 점들이 존재해왔다”며, “젤잔즈는 궤양성 대장염 최초의 경구용 JAK 억제제로서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항TNF제제 무반응·실패 환자에서도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 치료 대안이 없던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실제 궤양성 대장염에서 젤잔즈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대표 임상 중 하나인 OCTAVE Induction & Sustain 연구에 따르면, 젤잔즈 투약군은 3일 만에 배변 빈도 하위점수와 직장 출혈 하위점수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며 빠른 효과를 확인했다. 또 젤잔즈는 저분자 의약품(경구용 제제)으로 반감기가 짧고, 이론적으로 면역원성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박재준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서 환자의 미충족 수요’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20-30대의 젊은 환자들이 많은 만큼, 질환 및 치료로 인한 실직, 결근, 커리어 손실로 환자들이 고통받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삶의 질’이 치료 목표 중 하나로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며, “젤잔즈와 같이 효과가 빠르고, 복용 및 보관 편의성이 높은 새로운 치료제들이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질환 사업부를 총괄하는 김희연 전무는 “젤잔즈는 십수년간 생물학적 주사제가 주를 이뤘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분야의 패러다임을 선도해온 약제이다”며,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이 젤잔즈를 통해 효과적으로 질환을 관리해 나가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FDA 허가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처음 등장한 젤잔즈는 2018년 9월 국내에서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고, 올해 5월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를 확대 적용받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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