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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 중 이물 분석 협의체 세미나’ 개최
  • 기사등록 2019-06-13 23: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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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오는 14일(금) 플립사이드 회의실(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식품 중 이물 분석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 중 이물 저감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구성된 민관 합동 ‘이물 분석 협의체‘를 중심으로 과학적인 이물 분석 방안을 논의하고, 최신 이물 저감화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식품공전 이물 시험법 개선사항 ▲이물 관련 규정 개정사항 ▲식품 이물 저감화 기술 ▲유전자 분석기술을 이용한 이물 판별법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가 식품제조업체의 이물 제어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실정에 맞는 이물 대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식품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물 분석 협의체는 식품 중 이물 저감화를 논의하기 위해 2012년 식약처와 13개 식품업체로 구성했으며, 현재 21개 식품업체가 참여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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