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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형)병원들의 5월 건강강좌5 - 서울백병원, 미즈메디병원, 환경부
  • 기사등록 2019-05-19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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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의 기온차가 높아지고, 한낮에는 한여름더위가 이어지는 5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상황이다. 이에 주요 병원들의 무료건강강좌는 물론 환경부와 주요 병원들이 함께 하는 콘서트도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요 건강강좌 및 행사는 다음과 같다. 


◆서울백병원 ‘대국민 위암 건강강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오는 20일(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 병원 P동 백인제홀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위암 진단 및 수술적 치료법(외과 최경운 교수) ▲수술 후 관리 및 항암요법(외과 이우용 교수) ▲위암 환자에게 좋은 식사(양혜진 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2-2270-0247 (서울백병원 위암 전담간호사)


◆미즈메디병원 ‘유방암 치료 후의 삶’ 건강강좌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은 오는 22일(수) 오후 2시 로즈아카데미에서 ‘유방암 치료 후의 삶’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수술받은 환자들을 위한 내용으로 준비됐다. 미즈메디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김도일 센터장의 ‘유방암의 재발’을 시작으로 유방암 치료 후의 ▼골다공증 관리(내분비내과 박진아 진료과장) ▼영양관리(신지예 임상영양사) ▼운동관리(가정의학과 임형지 진료과장)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장영건 원장은 “대표적 난치병인 암은 예방이 우선이지만 재발 방지와 2차암을 막기 위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년 제1회 환경보건콘서트

환경부는 (사)환경보건센터연합회와 환경보건센터(서울의대, 삼성서울병원, 제주·울산·태안 환경보건센터) 주관으로 오는 24일(금) 오전 11시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2강의실에서 ‘2019년 제1회 환경보건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보건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환경성 질환을 이해하고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환경부 하미나 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세먼지와 건강(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장 홍윤철) △생활환경과 아토피피부염(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장 안강모)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등으로 이어진다. 또 환경보건센터 지정 분야 질환에 관한 예방·관리 안내자료 등을 배포할 홍보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에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보습제·미세먼지 황사마스크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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