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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김영설 전 경희대병원장 부사장 영입
  • 기사등록 2019-04-20 22: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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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김영설 전 경희대병원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 비전 달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영입을 통해 향후 동아에스티가 개발 중인 내분비 영역 신약개발에 대한 자문역할과 DPP-4 저해기전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학술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심포지엄 진행 등의 역할을 맡아 신약개발 역량과 의료사업본부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설 부사장은 의학박사로,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장과 경희대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및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대한비만학회 회장을 역임한 내분비학 전문가다.
동아에스티는 현재 당뇨병치료제 DA-1241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판매담당인 의료사업본부를 고도의 의약정보 전달 역량을 갖춘 서비스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동아에스티는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과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내분비학 전문가인 김영설 부사장 영입으로 내분비 영역 신약개발 역량과 의료사업본부 조직의 전문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필]
동아에스티 김영설 부사장
생년월일: 1950년
[학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주요경력]
경희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장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장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대한비만학회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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