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메드(뉴욕증권거래소:RMD/호주증권거래소:RMD)가 ㈜에이치비헬스케어(HBH)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주)에이치비헬스케어(HBH)는 국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수면 및 호흡기질환 솔루션 및 국내 환자들에게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즈메드는 (주)에이치비헬스케어(HBH)의 인수를 통해 국내 수백만 환자들에게 커넥티드 케어 시스템을 통해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레즈메드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레즈메드코리아 김호균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레즈메드는 국내 양압기 및 호흡기 질환 치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시 한번 구축했고, 한국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 나은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레즈메드의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국내 파트너사들과 더욱 더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레즈메드만의 커넥티드 케어 시스템을 통해 수면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극대화해 더 많은 국내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이치비헬스케어(HBH) 환자 관리팀 홍승철 이사는 “레즈메드의 가족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국내 수면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 양질의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9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