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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장미꽃 전달 및 건강 기원 - 여성 건강 캠페인도 진행
  • 기사등록 2019-03-08 22: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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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대표원장 배재익, 김재욱)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미꽃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캠페인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
그동안 ‘여성의 날’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 이벤트를 통해 쉽게 접근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민트병원 부인과센터 김하정(산부인과 전문의)원장은 “여성들의 활동이 활발해진 현대사회에서 여성 건강이 곧 사회의 건강이자 힘이라는 생각에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장미꽃 선물과 건강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민트병원은 부인과센터, 자궁근종통합센터, 유방갑상선센터 등 여성 질환 특화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의 특성을 살려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팁을 전파하고 환자와 가족 간, 환자와 병원 간 진심을 전하는 ‘마음이 닿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매년 3월 8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Women’s Day)이다. 1908년 미국 뉴욕에서 1만 5천여 명 여성 노동자들이 대대적인 인권 운동을 펼친 이후, 1909년 미국 ‘전국 여성의 날’이 선포됐고, 세계 여성의 해였던 1975년, UN에서 매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 기념일로 지정하게 됐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개정하며 여성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한 바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은 ‘빵과 장미’로 빵은 굶지 않기 위한 생존권을 장미는 권리를 주장하는 참정권과 인권을 의미한다. UN이 선정한 2019년의 테마는 ‘Think Equal, Build Smart, Innovate for Change’로 남녀평등 의식과 변화를 향한 혁신을 고취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여성 인권과 인식의 변화를 이끈 역사 속 여성들의 스토리를 포털 메인에 담은 구글과 ‘우먼스 저스트 두잇’ 캠페인을 하고 있는 나이키를 비롯해 수많은 세계적 기업과 단체에서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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