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의 한국 팬클럽 퍼플태형(@BTSVsupportKr)이 지난 2월까지 자발적 기부모금 활동을 통해 모금된 1,23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뷔의 이름으로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뷔의 자작곡 ‘풍경’이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되고, 1억 스트리밍에 이르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자 이를 기념하는 기부모금행사를 한 것으로 뷔는 아름다운 풍경과 같은 선율을 팬들에게 선물했고, 그의 팬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고 싶어 불우한 가정에서 실명위기에 처한 어린이와 저소득층에게 재단법인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눈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서 다 함께 밝게 보는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했다.
이같은 팬클럽의 활동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온정으로 이어져 성숙한 팬덤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또 세계적인 뮤지션 방탄소년단의 릴레이 선행이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어 더 많은 분들에게 빛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재단은 트위터 방탄소년단 뷔 한국 팬클럽 퍼플태형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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