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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사업다각화 추진…특허 받은 숙취해소 유산균 ‘칸의 아침’ 출시 - 차별화된 마케팅, 식물추출물 위주…기존 숙취해소 시장 재편
  • 기사등록 2019-01-21 1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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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사업다각화를 위한 첫 번째 행보로 숙취 해소 특허를 받은 유산균 제품을 출시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1일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숙취해소 유산균 ‘칸의 아침’을 출시했다. ‘칸의 아침’은 숙취의 원인인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메디톡스의 첫 유산균 제품이다. 음주 전과 후 섭취할 수 있도록 2개의 스틱포로 구성되어 휴대성이 높고 레몬맛 분말형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칸의 아침’의 주요 성분인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와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은 숙취를 유발하는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이드를 분해하여 숙취해소 효과가 증명된 특허 유산균이다. 메디톡스 연구진은 징키스칸이 전쟁 중에 즐겨 마셨다는 몽골 전통 발효주 ‘마유주’의 유산균에 착안해 ‘칸의 아침’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를 통해 ‘마유주’에 함유된 유산균과 동일한 균종 중 효능이 우수한 균주를 발견, 제품화에 성공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칸의 아침은 숙취의 원인인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숙취해소 제품이다”며, “메디톡스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여 식물추출물 위주의 기존 숙취해소 시장을 새롭게 재편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칸의 아침’은 네이버 메디톡스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쿠팡 등 오픈 마켓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약국, 편의점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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