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민간자격 2곳에 대한 등록을 폐지, 공고했다.
복지부는 지난 15일 민간자격 등록폐지 공고를 통해 ㈜한국자격평가원(대표 이주희, 등록번호 : 2016-005242)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1급 및 2급에 대해 등록을 폐지했다.
복지부는 “이번 폐지는 유사직무 및 유사명칭 자격증에 따른 중복자격 폐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놀이치료협회(대표자 방성규, 등록번호 : 2016-002113) 동기강화상담(MI) 1급, 전문가, 슈퍼바이저 자격도 등록 폐지를 했다.
복지부는 “이 자격증은 필요없는 자격과정이어서 폐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격기본법’ 제18조의3 제2항 및 제18조의4에 의거 등록폐지를 신고한 민간자격에 대해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의5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따라 공고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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