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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자몽’무엇이 특별할까?…겨울철 건강 유지+한개로 비타민C 일일 섭취권장량 확보 - 면역체계에 도움, 가장 이상적 다이어트 식품
  • 기사등록 2019-01-07 21: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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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형 할인점, 백화점 식품 매장 등에서 쉽게 보는 자몽.
자몽 중 ‘플로리다 자몽’의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 피크 시즌이 온다. 일반적으로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가장 달콤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플로리다 자몽의 대표적인 특징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 100 퍼센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환절기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또 플로리다 자몽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건강한 신체 조직 유지와 유익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겨울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100g당 30kcal)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 식단에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단연 손꼽힌다.
▲플로리다 자몽은 엽산, 칼륨, 식이섬유, 칼슘은 물론 비타민 C와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칼로리당 영양가가 가장 높은 과일 중 하나이다.


플리리다 시트러스협회 관계자는 “환절기와 겨울철 건강 대비하는데 필수 식품이 된 플로리다 자몽으로 떨어진 면역력 회복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다”며, “플로리다 자몽 속의 뛰어난 맛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로 가득 차 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자몽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플로리다는 적당한 기온과 풍부한 강우량, 풍부한 햇빛과 독특한 모래 토양을 가진 아열대 기후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달콤하고 과즙 많은 자몽을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자몽 외관에 흠집들을 남길 수 있지만,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속을 꽉 채워주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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