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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신년 하례회 통해 2019년 황금돼지띠 비상3 - 국립중앙의료원, 부산백, 일산백, 전북대, 한양대, 온종합병원, 건협서울동…
  • 기사등록 2019-01-04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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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 해를 맞아 주요 병원들은 신년 하례회를 통해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담았다.

주요 병원들이 신년 하례회를 통해 소개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중심에 기본 지키며 대내·외 ‘대화와 소통’ 추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2019년 시무식에서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으로서 기본을 지키며 대내?외 ‘대화와 소통’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정기현 원장은 “올 해 우리원이 해야 할 일 중에 중요한 일은 내부적으로 소통하고 외부와 대화를 주도하는 일’이라 말하면서 ‘폐쇄적이고 관료화되기 쉬운 스스로의 관성을 털어낼 것”을 주문했다.

이날 신년사에서 정기현 원장은 지난해 국립중앙의료원에 쏟아졌던 사회적 관심과 우려의 의미를 짚어 ‘시련이자 기회’라 평하고, ‘새해 새 출발을 도전, 열정, 희망으로 밝게 시작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정기현 원장은 “우리원이 작년에 겪은 일들도 공공의료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거쳐야 할 청산과 새 출발의 준비과정이다”며, “문제를 온전히 드러냈을 때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듯 이제 완전히 새로워지고자 하는 의지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공공보건의료는 병원을 찾는 환자를 어떻게 잘 치료할 것인가에 머물지 않고, 인간 삶의 총체적 건강을 확보해야 한다”며, “완전히 새로운 작동 시스템을 고민하는 역사적 과정에 국립중앙의료원이 그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부산백병원 ‘2019년 신년교례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지난 4일 인제의대 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식 및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부산백병원이 앞으로도 전문진료 및 협진체계를 강화하고, 고난도 중증 환자 치료 등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명예를 계승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직원 여러분에게 첫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이 자리의 무게가 실감이 난다. 올해는 인제대학교와 부산백병원이 40주년을 맞게 되는 해이다. 불혹의 나이로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되었고, 이제 우리는 두 번째 40년으로 비약하기 위해 준비할 때이다”며, “좋았던 과거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현재에 충실하여 그 결과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받고, 다시 새롭게 일 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 킨텍스 개발 통한 인구 유입 등 지정학적 가치 상승 대비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2일 원내 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병원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다짐했다.

서진수 원장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킨텍스 지구 개발을 통한 인구 유입과 GTX 착공을 통한 지정학적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바 전략적 투자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직원 모두가 역동적인 자세로 창의력을 동력으로 병원의 발전을 일궈나가고 꾸준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과 생동력 넘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1부 신년사에 이어 2부에서는 8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 후 지속적으로 시집을 발간한 순환기내과 이원로 교수의 축시 ‘캔버스’를 낭송했다.


◆전북대병원 “환자안전 최우선 병원 거듭나겠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2일 이 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겸해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의 부서와 최우수친절직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8년 한 해 동안 병원발전에 기여한 부서에 주는 ‘올해의 부서’와 가장 친절한 직원으로 선정된 최우수친질직원 표창식을 함께 진행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지난 2018년 한해는 3주기 인증평가를 무사히 치러내고 각종 의료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병원 전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이 느껴지는 한해였다”며,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애써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9년에도 지역의료 발전과 환자의 안전과 생명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고객 중심 병원’ 다짐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광현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헌 의무부총장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 교직원이 자신이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하고, 진료원칙과 안전수칙을 지켜 고객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환자를 잘 치유하는 병원, 고객이 편안한 병원, 고객이 믿을 수 있는 병원 등 고객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밝혔다.

◆온종합병원 그룹, 2019년 시무식 가져

온종합병원 그룹(회장 정근)이 2일 이 병원 정근홀(15층)에서 윤선희 이사장, 정성수 의무원장 취임을 비롯해 신규 의료진 소개, 고객지원센터 신설, 모범·친절 직원 소개, QI경진대회 상장 및 상금 전달식 등 기존의 딱딱한 시무식을 탈피해 다양한 순서로 이뤄졌다.

정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온종합병원이 지난해 2주기 인증을 통과를 비롯한 암병원 개원 등은 모두 전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2019년 슬로건 ‘감기부터 암까지 전원 없이 최종치료’를 이루기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은희 본부장,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은희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직원간에는 소통과 화합으로, 고객에겐 건강검진기관으로서의 신뢰성 및 전문성 강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조성을 통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동부지부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의료진과 직원 모두의 화합을 통해 우리 건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다시 한번 무장해야 할 때이며, 건강한 생활습관 유도를 통해 건강증진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이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우리 협회의 가장 큰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또 “2019년도에는 메디체크 브랜드 가치 실현으로 협회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검진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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