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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일차의료 통합의사 추진 - 현대의료기기 사용, 첩약 건강보험 적용 등 추진
  • 기사등록 2019-01-02 0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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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한의약이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국민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가고, 세계적으로 도약·발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차의료 통합의사의 길을 개척해 국민여러분이 어떠한 불편함이나 제약 없이 건강을 돌보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통합의료의 중심에는 한의사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회무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것이다. 


특히 한의사가 통합의사의 길을 열고, 국민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진료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현대의료기기의 사용에 역점을 두어 회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이어 첩약 건강보험 적용에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해 2019년이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약’으로 다시 태어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최혁용 회장은 “한의협은 국민여러분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 한의사가 역할과 영역의 제한 없는, 포괄적인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한된 도구의 전문가가 아닌 의료행위의 전문가로서 위상을 구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의학 교육의 혁신과 의료통합 및 의료일원화, 한의사 행위와 도구의 전면적 급여화, 한의사의 공공의료 참여 등을 구체적 목표로 협회 회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한의약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드리며, 언제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형통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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