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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소판제·항응고제 복용, 침 치료 시 출혈 가능성에 영향 안미쳐 -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이승훈 교수
  • 기사등록 2018-11-07 2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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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 복용이 침 치료 시 출혈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침 치료의 안전성과 관련된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그동안 와파린이나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 복용에 따라 출혈 부작용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가운데 나온 것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침구과 이재동, 이승훈 교수는 이 병원 입원환자 428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개별 혈자리 단위로 나눠 출혈 가능성을 높이는 여러 위험인자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침의 출혈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인자는 약물 복용여부, 성별, 나이, 침 두께, 유침시간 중 유일하게 침의 두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훈 교수는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한의사에게 약물 복용 여부를 알릴 필요가 있지만, 국내 의료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0.20 혹은 0.25mm 직경의 침으로 통상적인 치료를 받는다면 출혈 부작용에 대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대체의학회지(Complementary Therapy in Medicine)’에 ‘항혈소판제·항응고제 복용이 침 치료 시 출혈 부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됐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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