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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 6대 특징‘눈길’ - 국제학회로 개최, 개원의 대상 프로그램 강화 등
  • 기사등록 2018-10-24 07:00:01
  • 수정 2018-10-24 1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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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학회(회장 서성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지난 20일 코엑스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2018 제 7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표적인 특징은 6가지이다.


◆국제화 적극 추진

우선 이번 학술대회에는 20개국에서 외국인등록자 약 73명을 포함해 전체 약 950명이 참석했다.

기존대비 외국 특강 연자도 기존 2~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아시아피부과학회, 동아시아피부과학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정규적인 만남도 진행하고 있고, 외연을 넓혀 유럽, 미국 등으로 넓히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개발국가(파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몽고 등)인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서성준 회장은 “올해부터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며, “저개발국에서 참여하는 일부 의사들에게는 학술대회는 물론 2주간의 연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앞으로 이를 더욱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개원의를 위한 프로그램 강화

개원의를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실제 지난 21일 종일로 피부질환과 미용치료의 연결, 레이저세팅, 여드름, 색소, 주름, 메디컬스킨케어, 톡신, 필러, 녹는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운영했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김유찬(아주대병원 교수)학술이사는“실질적인 개원의를 위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피부과의사회 학술이사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4개 강의장 동시 개방

기존 학술대회에서는 핵심 강의 시간에는 한 강의실만 오픈 했지만 이번 학술대회에는 4개 강의장을 동시에 개방, 운영했다.

서 회장은 “이를 통해 회원들이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 학술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실제 한 회원은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를 더욱 활성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ermoscopy 교육 첫 시작- 인증서도 발급

Dermoscopy 교육을 처음으로 시작, 인증서 발급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육은 피부과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진단툴을 관심 있는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인증서도 발급, 밸리데이션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서 회장은 “관련된 부분은 보험수가를 받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며, “인증서는 회원들이 원하는 경우 별도의 인증패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poster 강화

e-poster 내용은 학회가 끝나고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저작권에 대한 동의 내용도 강화했다.

김유찬 학술이사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학술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상업주의 배제 지속 강화

특히 학술대회 프로그램에도 스폰서 관련 심포지엄 및 강연 내용도 명확히 구분, 운영했다.

실제 이번 학술대회에도 런천심포지엄, 후원사 강연으로 명확히 구분 진행했다.

김 학술이사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상업주의 배제 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피부과학회 제 70차 학술대회때부터 국제학회로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부과학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외연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세계 속의 피부과로 발전하기 위해 저개발국가도 더욱 점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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