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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경전쟁 시작, 28일부터 기차표 예매…모바일 예매 첫 시행 ‘주의’ - 미리 알아두면 좋은 모바일 예매 Tips…오전 7시부터 예매 시작 - 예약 승차권 결제기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결제안하면 예약 자동 취…
  • 기사등록 2018-08-27 15:47:18
  • 수정 2018-08-27 15: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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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추석 귀경전쟁이 시작됐다.
28일(화)부터 KTX, 새마을호 등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올해(2018년)부터는 모바일 예매도 처음 시작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우선 8월 28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이 대상이며, 8월 29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이 대상이다.
이어 29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역·코레일톡에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PC, 모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역창구에서 진행된다.
예약 승차권 결제기한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예매 대상기간은 9월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5일간이며, 예약 승차권 결제기한 내에 결제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

명절 예매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멤버십(철도 회원)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미리 회원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예매 시작 후에는 많은 고객이 몰려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대기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접속된다.
예약요청 가능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며, 3분이 경과한 후에는 재접속해야 한다.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 편도 각 6매로 동일 시간대 중복예약은 불가능하다.
명절승차권은 KTX마일리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명절 기간 중 승차권 위약금은 다음과 같다.

한편 올해 처음 시작되는 추석 기차표 모바일 예매는 코레일 어플 ‘코레일톡’이 아닌 명절 예매 전용 웹사이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코레일 홈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코레일은 원활한 예매를 위해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명절 승차권 예매용 웹사이트를 미리 오픈했다.


또 이용고객은 ▲Wi-Fi(와이파이)보다 LTE망(모바일)으로 접속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미리 확인 ▲예매 사이트에서 ‘뒤로가기’버튼 미작동 ▲모바일웹 권장 접속환경 미리 확인 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명절 열차승차권 모바일 예매에 대한 내용은 (관련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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