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MBC ‘숨바꼭질’ 숨은 ‘이유리 X 송창의’ 찾기…궁금증 자극 티저 영상 관심 폭발 - 강렬한 눈빛의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인물 관계도로 복잡한 관계도 소개
  • 기사등록 2018-08-25 20:12:15
기사수정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이유리와 송창의의 강렬한 눈빛 만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울창한 수풀 사이로 드러난 이유리의 모습에서는 누군가를 찾기 위해 지켜보고 있는 듯하기도 하고, 반대로 숨어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송창의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 비치는 한 줄기 빛 속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하나의 빛에 의지한 채 숨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숨바꼭질’이라는 작품 제목과 어우러져 드라마에서 펼쳐질 거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진 : MBC)

무엇보다 포스터에서 엿볼 수 있는 두 배우의 범접할 수 없는 포스는 진실을 찾으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한판 승부를 그려낼 역대급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또 함께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이유리와 아역배우들이 등장해 뒤바뀐 운명과 연결된 과거의 실마리를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산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탁, 그리고 그곳에 잠들어 있는 여자 아이의 곁에 또 다른 여자 아이가 다가간다.


이윽고 나타난 이유리(민채린 분)는 잠들어 있는 여자 아이 곁에 다가가 질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이내 사라진다. 여기서 반전은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시선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
이에 따라 이번 티저 영상은 두 명의 여자 아이의 등장, 그리고 이유리의 다양한 감정이 담긴 표정과 분위기 만으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이유리(민채린)의 과거에 어떤 사건과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또 어떤 거대한 비밀과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숨바꼭질’은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인물 관계도도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이유리와 엄현경의 운명의 라이벌 관계에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창의와 김영민 역시 경쟁자 구도를 띄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송창의는 엄현경과 사실혼 관계, 이유리는 김영민과 정략결혼으로 얽혀있어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극 중에서 이들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물들 모두 각각 스토리가 있고, 인물들 사이의 연결고리도 굉장히 촘촘해서 이들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서사를 보는 재미와 함께 러브라인과 경쟁 구도가 회차가 진행될수록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숨바꼭질은 8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713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③]분당서울대, 양산부산대, 일산백, 중앙대광명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월 12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강남세브란스, 강릉아산, 중앙대, 자생한방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월 23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 강동경희대, 일산백, 부민병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