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최연현 교수가 지난 4월 1일부터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신임회장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임 최연현 회장은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Asian Society of Magnetic Resonance in Medicine(ASMRM)이 잘 정착이 되도록 하고, Overseas Chinese Society for Magnetic Resonance in Medicine(OCSMRM)과 공동발간을 추진 중인 Investigative MRI (iMRI)의 SCI-E 등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이나 유럽 학회에 가서 공부하기 어려운 아시아 지역의 젊은 의사나 대학원생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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