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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 맞아 의료계 다양한 이벤트 진행 ‘눈길’ -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북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서울대치…
  • 기사등록 2018-05-07 2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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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정부는 물론 기업, 각 의료기관 등 의료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와 기업, 단체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기업·단체들은 8일 오후 1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단절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180명)을 초대하여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 중 올해 칠순,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과 5월에 생신인 어르신께는 생신 케이크 등 생신 상차림을 대접한다.


또 복지부는 ㈜한독, SK하이닉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등 7개 기업·단체와 ‘제 12차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민간기업·단체 등이 복지부와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안부확인, 자원봉사, 후원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에는 총 111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약 115억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고, 올해는 7개 기관이 새로 참여해 총 118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게 됐다.


박능후 장관은 “가정의 달 5월은 어렵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시기이므로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확대해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계 카네이션 달기부터 경로잔치까지
대부분의 병원들은 60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랑, 감사, 쾌유의 마음을 전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방사선암치료센터, 인공신장실 등 병원 전역에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이문수 병원장은 “사랑과 공경하는 마음이 담긴 한 송이의 카네이션을 통해 병마와 싸우는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이 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외래 및 입원 환우와 가족들은 물론 지역 어르신을 위한 감사와 나눔의 경로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신병수 교수)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날 기념식에 이어 경로잔치로 ‘마한백제무용단’의 부채춤과 탈춤 등 어르신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병수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흥겨운 잔치 마당을 준비했다”며,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은 물론 지역의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를 풀어내는 위안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8일 성북구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조갑주름 모세혈관 현미경검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의 건강을 체크해보고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건강정보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각 병원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풍성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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