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개원시 필요한 지식부터 최신가이드라인까지 - 2018 춘계연수강좌 개최…이론 및 실습 통해 실용적 지식 확보 가능
  • 기사등록 2018-03-16 15:30:27
기사수정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회장 김승민)가 오는 18일(일) The K호텔 별관 2층 금강홀과 3층 동강홀에서 2018년 춘계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우선 이번 연수강좌는 ‘Foot pain in neurologic clinic’과 ‘New insight into syncope’로 진행된다.


진료실에서 흔하게 접하지만 신경과적 질환 외에도 감별해야 할 질환이 많은 발의 통증을 주제로 신경과적 접근과 함께 정형외과적 문제와 심장내과적 문제를 확인,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 자율신경분야 진료를 하면서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되는 실신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알아보고 증례를 통해 이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Small Group Meetion에서는 ‘Interpretation of autonomic function test’라는 주제로 자율신경검사를 시행하고, 판독하면서 해결되지 않던 문제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Special symposium은 신경과 개원시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승민 회장은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신경과 개원가에서 하고 있는 검사와 통증치료를 하고 있는 개원의분들이 직접 들으면서 향후 개원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통증분야에서 Trigger Point Injection, 자율신경분야에서는 근전도기계를 이용한 Autonomic Function Test, 초음파분야에서는 ‘Ultrasound imaging of main lower nerves’와 ‘Sonographic evaluation of foot pain’을 다룰 예정이다.


Trigger Point Injection 워크숍을 수료하는 경우 대한신경과학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김승민 회장은 “이번 연수강좌 및 워크숍을 참여하신 분들은 이론 습득 후 실습을 통하여 유익하고 실용적인 지식도 얻게 될 것이다”며, “이 분야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46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근거기반의학회, 본격 창립…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  기사 이미지 한국녹내장학회,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진행…학회 창립 40주년 국제포럼 예정
  •  기사 이미지 대한외과의사회 이세라 회장 “의사정원 증원 찬성”
대한골대사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위드헬스케어
캐논메디칼
올림푸스한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