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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연수강좌…‘TPI+도수치료’ 집중 - 기초와 최신 업데이트된 내용들 조화 호평
  • 기사등록 2018-01-22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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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한동석, 서울신경외과 원장)가 지난 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약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개원의를 위한 근막통증치료(TPI)’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수강좌에는 ‘외래에서 쉽게하는 도수치료’라는 주제의 내용도 같이 마련돼 참석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개원의를 위한 근막통증치료(TPI)’에서는 실제 외래에서 시행하는 치료위주로 강의를 보강했고, 근막통증후군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실제 한 참석 회원은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실제 관심은 있었지만 치료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좀 더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매년 진행하는 연수강좌지만 기초와 최신 업데이트된 내용들이 조화되어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 ‘외래에서 쉽게하는 도수치료’에서는 기초적인 강의를 강화하고, 기존에 도수치료를 하는 회원들에게 발전된 노하우 전수를 위해 새롭게 강사진을 보강해 눈길을 모았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한동석 회장은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공부를 하는 모임이다”며, “변화하는 제도와 시스템의 가장 적절한 대응법은 결국 공부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연수강좌에서도 변화하는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대응 준비, 신기술과 새 기법에 대한 준비들도 중요하지만 이를 위한 가장 적절한 준비와 대응은 공부이며, 이를 위해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 회장은 “대외적으로 잘못된 의료정책이나 제도의 개선을 위해 회원여러분과 의견 소통 및 결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대한신경외과의사회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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