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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대한통증학회 대국민캠페인…이번주는 매경, 한국일보서 - 대국민캠페인 ‘당신의 통증점수는?’…지난주 조선일보, 경향신문서 진행
  • 기사등록 2017-11-12 19:12:47
  • 수정 2017-11-12 19: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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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대한통증학회(회장 조대현,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교수)가 지난주부터 진행중인 ‘통증점수바로알기’ 대국민 캠페인이 이번주에도 계속 진행된다.

‘당신의 통증점수는?’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환자들이 통증점수를 제대로 알도록 하여 정확하고, 빠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지난 11월 7일에는 조선일보를 통하여 캠페인이 시작됐으며, 지난 11월 9일에는 경향신문을 통하여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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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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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이어 이번주는 매일경제신문 및 한국일보 등을 통하여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대한통증학회 조대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통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하여 환자들이 만성화 및 난치성이 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통증은 참다보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중요하다.

홍성준(강동성심병원) 홍보이사는 “통증이 심하거나 통증과 함께 약물 중독징후가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는 통증을 점수화하여 자가검진이 가능하도록 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7일 조선일보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주요 일간지 약 10곳을 중심으로 약 한달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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