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최환석 교수가 지난 24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0차 대한가정의학회 정기평의원회 선거를 통해 대한가정의학회 차차기 제15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최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위원, 호주국립노화연구소 협력회원, 서울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장으로 활동중이다.
한편 현 양윤준 이사장(인제의대 일산백병원)의 뒤를 잇게 될 차기이사장직에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덕철 교수가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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