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김진구 센터장이 세계적인 정형외과 학회 ‘ISAKOS(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에서 반월상 연골판 분야 좌장을 맡았다.
이번에 좌장을 맡은 세션은 ‘반월상연골판 골기시부 파열-침묵의 병(Meniscus root tears-the slient epidemic)’으로 김진구 교수는 뜨거운 관심과 질문 속에 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학술대회 기간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봉합법과 반월상반월상연골판 보존(Save the Meniscus) 에서 반월상연골판 골기시부파열 봉합술 등을 주제로 총 7회의 강연도 진행하면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한편 ISAKOS(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는 세계적 권위의 학회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며, 이번에는 지난 6월 4일~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