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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어린이병원, 제21차 모야모야병 공개강좌 개최
  • 기사등록 2017-08-10 19:03:39
  • 수정 2017-08-10 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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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이 오는 17일(목) 오후 4시 이 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제21차 모야모야병 공개상담 및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어린이 모야모야병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어른의 수술적 치료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보호자분들과 공개상담도 예정되어 있다.

모야모야병이란 특별한 원인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목동맥의 벽 안쪽이 두꺼워져 결국 목동맥이 막히고 그 부근에 이상 혈관들이 관찰되는 병이다. 모야모야병은 어린이에게 생기는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모야모야병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뇌허혈에 의한 뇌경색을 예방하고, 부족한 뇌혈류량을 회복하게 되어 10명중 8명 이상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타 문의 : 02)2072-3444(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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