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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쏘~옥, 모바일 앱으로 들어간 식음료 업계! -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모바일 앱에 대한 관심, 마케팅으로 이어져
  • 기사등록 2017-08-05 1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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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은 50%를 돌파했고,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85%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올해 1월을 기준으로 93%에 달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용률을 자랑한다.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16년 아?태지역 모바일 앱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평균 53개의 앱을 단말기에 설치해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앱 설치 개수가 가장 많았다.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모바일 앱에 대한 관심은 마케팅으로 이어져 다양한 각 업계들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식음료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식음료 업계의 모바일 앱은 더 편리한 배달·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이어 게임이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미를 선물하고, 소비자가 브랜드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모바일 앱으로 늘 소비자의 곁에!
식음료 업계가 만들어낸 모바일 앱들 중에는 배달 또는 주문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기보다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와의 접점을 늘려가는 앱들이 있다.

코카-콜라사 모바일 전용 앱 ‘CokePLAY(코-크플레이)’는 소비자에게 ‘CokePLAY’ 앱을 통해서만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 모집, ‘마이 베스트 썸머’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난 3월 앱 론칭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기준으로 10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코카-콜라사는 ‘CokePLAY’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각 시기별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성화봉송주자 모집 시에는 증강현실을 활용, 소비자가 직접 성화를 들고 뛰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이 베스트 썸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짜릿한 여름 공유하기’ 이벤트와 ‘썸머 캠으로 사진 찍기’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코카-콜라사는 앞으로도 CokePLAY 앱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짜릿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의 멤버십 서비스 앱 ‘해피포인트’는 포인트 적립 서비스뿐 아니라 이벤트,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존 종이 스탬프를 디지털화 해 모바일 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 구매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앱 내 메뉴를 통해 자사 브랜드와 제품에 관한 정보와 레시피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에 일상 생활 속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앱으로 매장 확장!
모바일 앱의 발전과 함께 식음료 업계의 매장은 한층 더 넓어졌다. 판매점이 눈에 보여야만 구입할 수 있던 과거에 비해, 현대의 소비자들은 앱을 통해 매장을 확인한 후 미리 주문하고 결제까지 마친다. 매장에서는 제품을 받기만 하면 된다.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징을 활용한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내 주변의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을 수 있어, 제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에는 언제든 찾아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반찬이나 음료를 미리 주문하면 야쿠르트 아줌마가 내가 원하는 장소로 제품을 배달해준다.

예전처럼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매장이 확장된 것과 같은 효과를 얻고 있다. 한국 야쿠르트 모바일 앱은 올 상반기 누적 다운로드 수가 11만회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선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를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는 반경 2km안에 있는 매장에 푸드, 음료, 원두를 미리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매장에서 주문 가능한 메뉴와 수량을 확인할 수 있고 음료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나만의 메뉴로 주문할 수도 있다.

혼잡한 시간대에도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지난 2014년 사이렌 오더 시스템을 론칭한 이후, 올해 5월 주문 건수 2천만 건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앱으로 더 Fun하게!
정보 전달보다는 소비자에게 재미를 주는 것에 더욱 집중한 앱들도 있다. 직접적으로 제품을 설명하기보다는 소비자들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과 친숙해지도록 만들어준다.

종합 주류회사 ㈜무학이 지난 5월 출시한 모바일 앱 ‘좋은데이 술게임’은 증강현실을 활용했다.

앱을 실행한 후 소주 ‘좋은데이’ 병에 있는 라벨을 비추면 무학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보영이 게임 호스트로 등장해 앱 사용법과 게임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 어쿠스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좋은데이 병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게임과 버스킹 영상등을 보며 한 층 더 흥겨운 술자리를 보낼 수 있다.

정식품은 지난해 6월 아기 육성 모바일 게임 ‘마이 리틀 베이비’를 론칭했다. 아기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으로 다양한 육아 활동과 보조활동을 통해 아기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게임 내 모든 내용은 육아 전문가의 검수 과정을 거쳐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육아에 대한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중 지급되는 하트 코인이나 캐시를 이용자가 실제로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아기 캐릭터를 튼튼하게 기르며 즐거움을 누리고, 게임 과정을 통해 획득한 코인과 캐시를 실제로 쇼핑몰에서 사용하며 또 한 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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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카-콜라사 CokePLAY, 좋은데이 술게임,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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