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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위험기상정보 공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서비스 확대
  • 기사등록 2017-07-24 07:30:06
  • 수정 2017-07-24 0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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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청장 고윤화)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기상정보 공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en API)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는 7종(△예보구역 △동네예보 △중기예보 △보건기상지수 △생활기상지수 △레이더영상 △위성영상)이었지만 앞으로는 △지진정보 △기상특보가 추가되어 총 9종을 서비스하게 된다.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제공하고 있는 3,000여 건의 공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서비스 중 기상청의 동네예보 정보 등이 호출건수 최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활용성이 높다.

이번 서비스는 기상정보의 가공 생산을 지원해 기상산업 활성화 및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증대하고, 모든 국민이 신속하게 기상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에 추가되는 지진정보와 기상특보는 지진발생 및 위험기상이 예상되는 시기에 즉시 제공되어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실시간 기상정보 공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 접속하여,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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