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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코리아 ‘루토닉스’ 국내임상결과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발표
  • 기사등록 2017-05-23 01:14:29
  • 수정 2017-05-23 0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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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코리아(대표이사 하마리)가 제26회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말초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풍선카테터인 ‘루토닉스(Lutonix)’의 국내 환자 대상 임상연구의 중간 결과를 발표, 국내 의료진과 임상경험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대 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는 ‘루토닉스’ 임상 6개월 추적 결과에 대해 ‘한국 환자에 있어서의 약물코팅풍선카테터(Drug Coated Balloon)의 역할(LUTONIX DCB Korean Registry Data Update and Case Presentation’)’ 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로 유럽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 다수의 임상결과에서 약물코팅풍선카테터 ‘루토닉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이미 검증됐다.

원제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현재까지의 국내 임상연구 결과도 해외 임상결과와 동등한 수준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루토닉스 임상 시험은 전남대, 아주대 등을 포함한 총 7곳의 영상의학과(인터벤션)에서약 1년 간 총 149명의 환자 등록을 지난해 말 완료, 현재 6개월 정도의 추적 결과가 완료됐고, 2018년 2월경 1년 추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세션 좌장을 맡았던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는 “지난 몇 년 간 국제학술회의에서 루토닉스(Lutonix)에 대한 다양한 임상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지만, 국내 상황에 초점을 맞춘 자리는 없었다”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국내 의료진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 그 의의가 매우 컸다”고 밝혔다.

‘루토닉스’는 미국 FDA승인을 받은 말초혈관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코팅풍선카테터로 관련된 치료법 가운데 우수한 임상적 예후를 증명한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바드코리아의 제품이다.

약물풍선카테터 ‘루토닉스’는 2014년 FDA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유럽을 포함한 세계 40 개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 보험 적용 승인을 받고 대퇴부 말초혈관질환의 인터벤션을 통한 치료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인터벤션영상의학이란 전신마취와 피부절개 없이 미세침습적으로 큰 수술을 대체하는 첨단의학 분야를 뜻하며 응급상황이 많은 혈관 및 종양 치료, 소화기관과 협착 폐쇄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점차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간암, 흉복부대동맥류, 자궁근종, 하지정맥류 등 기존에는 혈관수술을 통해 치료하던 질환들에 빠른 속도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수술을 대체하고 있다. 수술 시 출혈과 통증이 적기 때문에 회복기간과 입원 기간이 짧아져 의료비용이 적게 들고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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