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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27개국에서 1천명 이상 참석 - 20개국에서 276편 발표, 내분비영역 지성, 감성, 영성 공유, 특별기부행사 등…
  • 기사등록 2017-05-07 20:46:18
  • 수정 2017-05-07 2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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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분비학회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제 5회 The 5th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2017(이하 SICEM2017)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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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Information, Motivation and Inspiration’을 주제로 Dr. David E. Cummings 강연을 포함한 4회의 기조강연 및 Main Symposium, Clinical Update, Meet the Professor, Special Lecture가 진행됐다.

또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276편의 초록이 구연 및 e-poster로 발표되는 등 다채로운 학술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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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사장은 “학술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기초학문은 물론 아시아 존에서 유대관계를 강화해 질적인 교류를 더욱 확대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의사의 사회적인 책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환경 호르몬물질에 대한 학회의 역할 및 문제제기 등의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신곤(고려의대) 학술이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은 SICEM은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 속에서 담아낼 심도 높은 강연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이 더욱 빛나게 되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지식이 제공될 뿐 아니라(Information by cutting-edge knowledge), 탁월한 연구자들을 통해 동기가 부여되고(Motivation by outstanding colleagues), 더 나은 내분비케어를 위한 영감이 공유될 수 있도록(Inspiration for better endocrine care) 지성과 감성, 영성이 터치되는 학술대회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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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SICEM2017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기부행사도 진행돼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앱을 이용해 학회 참석자들의 걸음수를 자동으로 합산해 100만보, 300만보, 500만보에 따라 내분비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후원금이 지원되는 3H(‘Healthy walking, Healed glands, Happy society’)라는 제목의 독특한 기부이벤트도 진행돼 대한내분비학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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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세안-타이완-대한내분비학회(AFES-ESROC-KES)의 Joint Symposium, Breakfast with experts, Endocrine quiz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이 신설되어 참석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 일으켰다.

Special session으로 준비된 ‘Innovative therapeutics in the near future’에서는 글로벌빅파마 R&D head와 의학부 총책임자(Global Chief Medical Officer)들이 향후 10년간 개발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신약파이프라인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김동선 이사장은 “비용 부담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의 국제학술대 회참석이 어려운 아시아권 연구자들에게 SICEM은 선진 국가의 학술대회에 버금가는 컨텐츠를 제공하면서도 방문의 문턱이 높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의학학술대회에서도 아시아권 한류의 흐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국제 협력노력의 결과로 해외 참석자의 참여율이 꾸준히 늘어, 올해는 27개국에서 200명이상 외국인이 참석하는 등 국제화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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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곤 학술이사는 “내분비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아시아대표 학술대회를 목표로 미국, 유럽에 뒤지지 않을 실질적인 국제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개발도상국 등을 위한 교육세션 등도 마련,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2015년 8월 대한내분비학회 학회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EnM)’이 세계 최대규모색인 데이터베이스 SCOPUS의 등재 평가단계를 통과했으며, 해마다 국내외 석학들의 투고가 이어지며 전문학회로서의 의미를 더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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